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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팔도 메뉴 한 자리에, '여화담' 경주점 오픈

2019年 05月 23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고유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셉트의 한식 다이닝펍 '여화담'이 울산의 뜨거운 인기를 넘어 경주점에 새롭게 상륙한다.

 

여화담은 '먹을 여(茹)', '말할 화(話)', '편안할 담(憺)'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공간을 지향하는 신개념 한식 다이닝 살롱이다. 여기에 더해 팔도의 특색있는 지역 소주를 한 잔씩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체험 메뉴로 젊은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뉴도 이색적이다. 남해식 금게탕은 부산에서 공수한 싱싱한 금게를 칼칼한 국물로 우려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수원식 왕갈비는 부드러운 마블링을 느낄 수 있는 소갈비살을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재워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밖에도 부산식 낙지볶음, 굴과 삽겹살, 차돌박이 등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팔도 비빔국수, 통영식 굴튀김, 진주식 육전 등의 요리 메뉴와 청주식 돼지짜글이찌개, 동대문식 닭한마리, 평양식 소고기국물잡채, 태안식 조개탕 등의 탕요리 등 다양한 팔도 메뉴가 마련돼 있다. 

 

곁들임 메뉴로도 벌교식 꼬막무침, 고성식 가리비무침, 춘천식 매운닭오돌뼈, 대구식 납작만두 등 지역 여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화담은 전국 팔도의 맛과 매력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각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해 고유의 비법으로 재탄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을 지켜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법고창신(法古創新)'을 모토로 영남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여화담 경주점은 경주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년된 가옥을 리모델링해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바쁜 일상 속의 쉼과 음식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